하이라이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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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창 회장과 김유신 대표 "아들의 신념이 되다"
    등록자 냉정한시선뉴스
    등록일 09.10 조회 10415 추천 0

    경북 최초 부자(父子) 아너 회원김용창 회장과 김유신 대표.아버지와 아들은 이제 기업의 성장을 넘어,나눔이라는 가치로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가 됐다.오랜 세월 고향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기업이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삶을 실천해 온 아버지.그리고 그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자란 아들이이제 아버지와 나란히 나눔의 길에 들어섰다.아버지가 먼저 걸어온 길은어느새 아들의 삶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경북 최초로 부자가 나란히 아너 회원이 된김용창 회장과 김유신 대표의 이야기는한 사람의 선행을 넘어한 세대의 가치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나눔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경북 최초, 부자가 나란히 아너 회원이 되다김용창 회장은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200호,구미 16호 회원이 됐다.아들 김유신 대표 역시 경북 201호,구미 17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경북에서 부자가 나란히 아너 회원이 된 것은첫 사례다.오랫동안 남몰래 나눔을 이어온 김용창 회장은자신의 선행을 드러내는 일에 조심스러운 사람이었다.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아내의 한마디였다.“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왜 당신 이름은 없느냐.”아내의 권유로 아너 가입을 결심한 김 회장은아들에게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김유신 대표의 대답은 망설임이 없었다.“아버지께서 같이 하자고 하셨을 때1초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좋은 취지의 일이니 당연히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아버…

  • 하이라이트 인물 – 김종화 전 감독
    등록자 냉정한시선뉴스
    등록일 09.09 조회 6385 추천 0

    김종화 전 감독36년 씨름 인생, 그리고 매일 오르는 금오산…김종화의 인생 2막천하장사를 길러낸 지도자에서사람과 인연을 찾아가는 구미 사람으로한 사람의 인생을 오랫동안 한 길로 걸어온 사람에게 ‘은퇴’는 단순히 직장을 그만두는 일이 아닐 것이다.36년 동안 씨름과 함께 살아온 김종화 전 구미시청 씨름선수단 감독에게도 그랬다.선수를 가르치고, 팀을 만들고, 성적에 책임지고, 제자의 미래를 고민하며 살아온 세월.씨름은 직업이면서 동시에 그의 인생 그 자체였다.그리고 이제 그는 또 다른 길을 걷고 있다.그 길의 시작에는 금오산이 있고, 그 길의 끝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김종화의 인생 2막이 있다.■ 씨름과 함께 한 36년김종화 감독은 1985년 씨름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다.구미초등학교에서 오랜 기간 선수들을 지도했고, 이후 구미시청 씨름선수단 창단 감독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구미 씨름의 중심에 섰다.구미시청 씨름선수단을 20년 동안 이끌며 구미 씨름의 전성기를 만들어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수많은 선수를 길러냈고, 그의 손을 거쳐 간 제자 가운데는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 이들도 적지 않다.하지만 이번 전화 인터뷰에서 만난 김종화 감독의 이야기는 화려한 우승 기록보다 지도자라는 자리의 무게에 더 가까웠다.■ “선수를 받아주지 못할 때가 가장 마음 아팠습니다”씨름을 하고 싶어 하는 젊은 선수들이 찾아온다.대학교를 졸업하고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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